제13차 정기총회 대의원 200여명 참석
(사)음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이갑채)는 지난 6일 오후 3시 보문 아리원에서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제1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주시장 표창에 이종식 외 2명이 중앙회장 표창에는 황병택, 경북지회장 표창에 오말순 외 2명, 지회장 표창에 이말선 외 2명이 각각 수상했고, 금복주와 돌핀, 경주지회에서 손희숙양 외 16명의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갑채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해온 대의원들과 3천800여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문화의 정착과 체질개선으로 경쟁력을 갖춰 오늘의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의 이익 창출과 자긍심 고취를 염두에 두고 단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2006년도 중요사업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이어진 제13차 정기총회에서는 제 1호안인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07년도 중요사업 계획(안) 승인, 200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승인, 도지회 대의원 선출(안), 기타토의 등의 의안을 채택하고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