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은 어떤 음식을 만들 때 그 음식을 더 오래 보존하거나, 더 맛좋게, 더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소량으로 첨가하는 재료들을 말한다.
식품첨가물 천연재료와 인공화합물이 있다. 특히 식품이 대량 생산으로 치닫다 보니 음식을 먹는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한 식품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 보다는 보존성, 향, 색깔 등을 좋게 하여 더 많이 팔리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쪽에 치중을 하게 되었다.
오늘날 이 요건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서는 천연재료로는 어려움이 너무 많다. 따라서 인공으로 만든 화학제품을 사용하여 각종의 향료, 색소, 보존료 등을 만들어 식품에 넣게 되었다. 물론 이런 인공의 화합물은 많이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해로운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허용량을 법으로 정하여 놓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법적 허용량이라고 하여 안전한가?”에 있다. - 다음에 계속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