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명예 통역 안내원 배치 ‘어서 오이소! 경북 2007 방문의 해’를 맞이해 찬란했던 신라천년의 문화유적을 간직한 천년고도 경주시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주요 사적지를 비롯한 관광안내소에 외국어 통역 안내원 15명을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부터 불국사를 비롯해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분황사를 비롯한 고속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등에 15명의 통역 안내원을 배치해 오는 12월 말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경주 문화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주요 사적지를 비롯한 관광안내소에 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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