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1일 새마을지도자 내남면협의회(회장 박성수), 내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허순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63명이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벌여 20kg 103포대 총 2,060kg의 쌀과 현금 210만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내남면내 모든 마을의 새마을회원들이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십시일반으로 쌀을 모아 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함께해요! 희망한국 2007』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홀몸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103가구에 쌀과 모금한 현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함께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남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벌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살기좋은 경주만들기에 더욱 더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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