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 성훈, 서 정숙)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07년1월29일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노서동 이미순 외 17세대를 찾아 쌀 20포대(10㎏)를 나눠주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다. 중부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어렵게 협의회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추석과 설에는 회원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중부동장 최정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몸소 사랑을 실천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