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사회를’ 경주지청 범방위, 정기총회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이부영) 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김원표, 이하범방)는 지난 18일 이부영 지청장과 지청간부, 김원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결산 승인 및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규정 개정에 따른 협의회 운영규칙 개정과 함께 신임 분과위원장 및 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김원표 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헌신적으로 앞장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부영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검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주범방은 지난 12월 운영위원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을 개편하고 김원표 회장을 재선출했다.   개편된 임원은 회장 김원표, 부회장 백수근, 정기범, 최부식, 한평희, 서호대, 감사 손호익, 최상영, 운영실장 김정석이 각각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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