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온정의 손길 계속 답지   불국동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에 동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들이 줄을 잇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무거운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주고 있다.   올해도 불국동 재향군인회장 박도훈씨와 김명달 불국동개발자문위원장, 김정구 불국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 각 단체와 개인이 백미 한가마니씩을 사랑의 쌀독에 기탁했다. 또 정해운 불국로타리클럽 차기회장이 백미 40kg을, 신혼여행을 돌아온 김동철·박경미씨 부부가 백미 4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온정어린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라라이온스클럽은 봉사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기탁했다.   불국동 관계자는 “아름답고 소중한 기금은 희망 2007 이웃사랑 캠페인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사용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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