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영훈 국립경주박물관장 신임 국립경주박물관장에 이영훈(50)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취임했다.   경기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학과, 동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이영훈 신임 관장은 현재 경북대 대학원 고고인류학과 박사과장을 밟고 있다.   지난 1982년 12월 고고학 학예연구사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첫 발을 내딛은 이 관장은 1989년 8월부터 4년여동안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중앙박물관과, 청주, 부여, 전주, 박물관 등지에서도 근무했고, 2006년 6월 새로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편자로는 고분미술 1, 2(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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