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 식중독 사전예방 경주시는 아동급식 시설에 대하여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일까지 겨울철 식중독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하여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 등에 사용하는 원료 및 위생상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집단급식관련 식중독 예방 관리 조치 및 지침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1년 중 주로 온도가 낮은 겨울철 (11월~2월)에 주로 발생우려가 높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홍보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설 등의 미비한 사항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조속 해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식중독 예방하고, 미래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급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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