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행정실장
신임 최승경씨가 부임
신임 월성원자력본부 행정실장에 최승경(49)씨가 부임했다.
강원도 정선이 고향인 최 신임 행정실장은 서울 경동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경기지사 평택지점 영업부장, 자재연료처 해상운송팀장, 자재처 건설자재팀장, 비서팀장, 자재처 자재정보팀장을 거쳐 이번에 월성본부 행정실장으로 부임했다.
최 행정실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실천과 지역과의 유대관계강화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월성 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은 부인 장미원(46)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