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東坡) 이영만(재경경주중·고등학교 동창회장) 선생의 산수(傘壽) 기념 회고록 ‘흔적(痕迹)’ 출판기념회를 청안이씨 서울종친회 및 재경경주향우회(회장 이정락) 주최로 2월 9일(금) 18시 30분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개최한다.
‘흔적’은 이영만 선생의 ‘생각하는 삶·봉사하는 삶·사랑하는 삶·관조하는 삶’의 철학과 열정을 담고 있다.
이영만 선생의 꿈 많던 교수(敎帥) 시절, 조국 수호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던 군 장교 시절, 우리나라 정보산업의 근대화에 몸 바친 체신부 시절, 한국 - 스웨덴 합작회사를 WIN-WIN CASE로 마무리 했던 시절이 담겨있다.
또한 우리나라 디지털 통신의 초기기반구축에 동참한 OTELCO 시절, 한국복지정보통신협회, 종친회·동창회는 물론 지난날 선생과 인연을 맞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한 세월이 ‘흔적’속에 알알이 박혀있다. (문의: 재경경주향우회 3478-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