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 체결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김진태)와 영덕군(군수·김병목)은 지난 16일 ‘체험! 경북가족여행’ 활성화 및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2007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좀 더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도내 23개 시군이 함께하는 ‘체험! 경북가족여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영덕군의 업무제휴 체결 주요골자는 “삶의 질적 향상과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기존의 패키지여행이 가족단위의 체험관광으로 관광패턴이 변화됨에 따라 본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교류 및 업무전반에 관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는 물론 양 기관의 문화행사시와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 한다고 말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관계자는 “이번 영덕군과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 및 유대강화는 물론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체험! 경북가족여행’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유적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북 동해권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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