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앞을 본다
‘과거와 이별하지 않는 한 진정한 발전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변화에서 이별은 중요한 테마가 된다‘고 파트리샤 튜더 선생은 그의 책 ‘여자나이 50’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현재의 나약함이나 어려움에 대해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를 원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인생은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 늙음은 계속되는 시간의 쌓임입니다. 그러기에 그것과는 이별하고 앞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겉사람은 안되어가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 바로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경주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