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골프장 14개소 조성 안강 검단 월성 퍼블릭 등 3개소 추진 2010년까지 골프장 14개소 조성 현재 경주지역에 조성중인 골프장 현황을 보면 안강읍 검단리 24만4천641㎡에 9개 홀로 조성중인 월성 퍼블릭 골프장은 금년 연말 완공할 예정이며 옥산리 40만7천537㎡에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9개 홀로 조성계획인 레전드 골프장과 양남 효동지구에 2008년 완공을 목표로 147만7천915㎡에 18홀의 레전드 골프장이 조성된다.   또 2010년까지 천북면 화산리 일원 246만1천538㎡에 27홀 규모의 가칭 불루모아 C·C 를 비롯해 건천읍 용명 지방산업단지 뒤 132만2천314㎡에 27홀 규모의 건천골프장 등 대규모 골프장 2개소가 더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가 지난해 영업 중인 골프장 9개소 179개 홀을 대상으로 취득세를 비롯한 재산세와 사업소세, 회원권 취득세 등 182억9천여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함으로써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시관계자는 “골프장이 모두 조성될 경우 경주시는 지방세수 증대로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한편 대규모 골프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사·문화·관광 및 레저도시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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