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외동향우회 임원회의
재경외동향우회(회장 배신철)는 12일 용산구 한남동 소재 우촌갈비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식, 정병호, 김철용, 이종하, 이정우, 손대익, 엄주복, 임만혁, 장세윤, 정광욱, 홍두표, 서영숙, 구분선 등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진들이 열성을 가지고 활동을 해 주어서 향우회가 잘 유지되는 것 같다”며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또 “우리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고향의 쌀과 사과 등 우리 농산물을 적극 이용하고 농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홍보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영식 수석부회장의 건배제의에 이어 홍두표 총무의 사회로 향우회 경조사, 사업보고, 신년교례회건 등 기타 안건토의 후 2007년 1월 중순경 신년교례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만찬 식대를 후원했으며 이정우 부회장은 신년교례회 때 선물로 나누어줄 고향 쌀을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