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예대학 문학의 밤     ‘경주문예대학 문학의 밤’이 지난 6일 오후 6시 경주 유림회관에서 현재 수학하고 있는 회원들과 동창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시와 음악으로 경주의 밤을 물들였다.     13년째 경주문예대학을 이끌어온 이근식 시인(문예대학 원장), 정민호 시인, 김종섭 시인, 이향안 시인, 최병준 향교사회교육원장, 이진락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발간된 작품집의 시를 낭송하는 한편 경주 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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