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재울경주중고 동창회 정기총회 및 가족 송년행사
이직하신 대 선배님들도 모두 한자리에....
울산소재 현대호텔 2층 루비 홀에서 현대 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경주중고 울산동창회에서 12월 14일(목)저녁 7시부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행사를 가졌다. 회사를 이직한 선배님들도 모두 한자리에 모시고 매년 하는 행사라 회사를 떠났던 선배님은 1년이 되어야 만날 수 있는 분위기 때문에 다른 여느 모임보다도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올 한해 동창회를 맡아서 물심양면 노력한 최상조(30.21) 회장의 인사에 이어 안 종희(31.22)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전무이사로 재직 하시다 퇴임하신 박 정봉(경주중고18.09)사장의 축사에 이어 가족 한마당 잔치로 이어지는 동안 김 성환 재울 경주 향우회신임회장의 노래솜씨와 멋진 무대매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경주중고동창회원은 약 80여 명이며 중역으로는 김 점호(경중고29.20) 상무가 홍일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