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은 본부장, 경주대에서     태성은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지난 6일 경주대 경찰법학부 초청으로 공학관에서 재학생과 경주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 현황과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박현준 교수(경찰법학부)는 “지난해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결정 이후 학생들과 경주시민들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과 한수원 본사 이전 등 원자력 관련 기관들의 경주 이전으로 향후 관련 기관의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원자력 발전 전문가인 태성은 본부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서 태성은 본부장은 국내 전력의 40%를 담당하며 세계 6위의 원자력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 현황과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의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 및 한수원의 경영이념인 지역공동체경영과 월성원자력의 지역 지원 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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