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화랑초 6-1)
♬~서라벌 옛~터전에 우뚝솟은집 반월성 언저리에 펴~저 나는 별♪
항상 자상하시고 늘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언제나 친절하시고 무엇 하나라도 더 가르쳐 줄까 연구하시는 선생님들, 정답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우리 화랑초등학교 소개합니다.
우리 화랑초등학교는 풍류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닦아 삼국통일을 이룩한 화랑의 얼을 되살리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1964년 개교한 교정이 아름답고 다른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우리 학교의 교목은 향나무이며 항상 푸르게 우리를 맞아준다. 그리고 교화인 국화는 자그마한 노란 꽃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준다.
교정에 있는 등나무는 여러 개의 나무의자와 탁자가 있어 야외실습도 하고 편안히 쉴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 내에는 넓은 급식실이 있어 전 학년들이 즐겁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끝으로 공부시간에 이용하는 멀티미디어실도 있으며 특기적성 시간에 사용하는 컴퓨터실과 어학실,
방송실 등이 두루 잘 갖추어져 있다. 우리 학교는 환경시범 학교로 선정되어 주변에 있는 작은 것 하나라도 아끼고 함부로 버리지 않는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는 있으며 중앙현관에 진열되어 있는 우리 학교의 학생들과 선배님들이 받은 상장과 트로피들이 보여주듯 따로 자랑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고 학생들이 바르지 못한 일을 했을 때도 바로 잡아주고 꾸중해 주셔서 바른 어린이가 되도록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인정이 넘치는 학교이지요. 우리 화랑의 어린이들은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하여 노력하는 태화의 큰 별들이 될 것입니다. 화랑초등 어린이들은 화랑의 선생님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화랑초등학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