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과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행사를 지청직원 및 민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변화와 혁신연구 모임인 ‘민원환경개선연구 동아리’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연구모임에서 아이디어 제출과 전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행복한 나눔은 주머니 속의 동전으로부터 시작합니다’란 안내문과 모금함을 지청 민원실에 비치하고   직원들의 ‘자판기 커피 이용 줄이기’ ‘금연’ ‘절주’ ‘회식 줄이기’ 등의 방법과 방문 민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적립된 모금액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과 지역의 독거노인 가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방치되기 쉬운 동전을 모금하여 ‘작은 나눔 큰 사랑’ 실천의 효과를 거양하고 보훈관서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