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범죄예방위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이부영)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는 지난 28일 흥무초등을 준법실천 우수학교로 지정하고 이부영 지청장, 권종수 교육장, 15개 초등학교장, 학생, 학부모, 김원표 회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실천 우수학교 지정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법실천 운동에 기여한 교사 및 학부모, 학생에 대해 지청장 표창과 범방회장 표창이 있었으며, 하성찬 흥무초등학교장의 환영사, 김원표 회장의 대회사, 이부영 지청장의 격려사, 권종수 교육장의 축사가 있었고, 학생 대표 2명의 준법실천 선서문 낭독후, 흥무초등학교 교문에서 현판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범죄예방위는 지난해 10월 흥무초등학교를 준법실천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지난 1년간 준법 그림 그리기대회 및 그림 전시회, 학생 초청 검찰견학 실시 등 청소년들의 준법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시범학교인 흥무초등학교에서도 준법실천 도우미 대표를 선정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학생들의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해 우수학교로 지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