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도시 확장, 도로망 확충 등으로 자동차는 이제 우리의 절대적 교통수단으로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되었다. 이에 따라서 우리의 자동차산업도 꾸준한 기술개발에 힘입어, 성능, 디자인 면에서 선진국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가격 면에서도 외국 자동차와 비교 해 볼 때 경쟁력이 있다.
우리의 자동차 산업이 세계 시장을 점유할 날이 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하여 국내의 자동차 수요도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자동차 이용 면에서 볼 때 과거에는 자동차 소유가 재산 가치나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나 자동차 공급이 다양해지고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캐피탈 할부 금융상품들이 많이 있어 자동차는 이제 재산이나 부의 상징 보다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그로 인해 자동차 소유 면에서도 큰 변화가 오고 있다. 초기 자동차 구입자금, 할부금, 보험료 부대비용과 유지관리비가 부담되는 자가용 소유 보다는 초기 구입자금이나 부대비용이 전혀 없고, 오히려 소득공제, 공과금절약 등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LPG GAS 자동차를 운행함으로서 유류비 절감과 배기가스로 인한 자연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리한 Rent car 이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요즈음에는 고위관료, 대기업 임원, 변호사, 의사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인기 연예인들까지 Rent car를 이용하고 있다. 과거 레저를 위한 단기 임대 사용에서 일반인들도 장, 단기 임대 등 다양하게 Rent car를 이용하고 있어 이제 My car 시대에서 Rent car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주)행운렌트카의 김덕립 사장은 “앞으로 Rent car 이용자가 증가 할 것에 대비해서 지금까지의 자동차 대여사업을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과감하게 외부 투자를 영입하여 수요자 취향에 맞는 보다 다양한 자동차확보와 경영혁신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정비, 서비스체계를 대폭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행운렌트카는 서초구 서초동과 중랑구 신내2동에서 회사를 운영 중이며, 현재 승용차 50여대를 기초 자산으로 경영, 관리, 정비 등 다년간의 노하우와 해박한 경험이 축적된 전문가들이 전담하여 자동차와 관련된 업무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고객우선주의 경영을 기본바탕으로 경쟁력을 배양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와 질적인 렌탈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합리적인 생활문화 선도와 사회공익에 앞장서는 서비스기업으로 나아가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공격형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투자자와 수요자를 적극 보호하고 안전 제일주의와 경영실적에 의한 공정한 소득분배,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서비스체계를 도입하여 우리나라 제1의 Rent car 회사로 성장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사장은 “기업경영과 영업을 분리하여 각기 맡은 임무를 성실히 이행 할 때, 왕성한 영업력이 기업의 성장 엔진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한 수요 증대, 고수익 창출로 사세확장은 물론 배수진의 정신으로 선진산업사회에 공헌하면서 투자자와 기업모두 행복과 번영을 함께 누리는 Win-Win 전략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동산 전문업체인 (주)현웅 C.N.C. 와 건축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주)ALL 건축디자인도 자회사로 운영 중이다.
출향인 김덕립 사장은 불국사 구정동(구 내동) 출신으로 경주중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재경내동향우회 부회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하정훈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