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기의 사리탑으로 옥개석이 땅에 떨어져 있다.   1905년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33년 반환되었다. 옥개석이 파손되어 일부만 남아 있는 것 외에는 비교적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현재 불국사 강당 뒤쪽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다.(보물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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