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그룹(회장 이봉관)은 지난 24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삼정호텔 대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희건설, 유성TNS 임직원 및 각 지역지점장, 현장소장, 협력업체 대표, 서희건설·유성TNS와 부산·광주 LFG발전소에서 후원해주는 장학생 3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희 임직원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깊은 사고를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업무를 개선하고 개발하여 자신감 넘치는 전문가가 되어야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희그룹이 좀 더 대기업다운 면모의 체제를 갖추기 위해 전임직원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항상 직시하고 단합하여 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와 장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임직원 상호간의 상견례와 간담회를 통하여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단합의 장이 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가수 현숙, 장민, 민아, 댄스팀 에코가 특별출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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