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일익 담당 다짐     경주시 안강 출신인 손진일 (주)TKD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 경주·포항 이업종 교류회 초대회장으로 선정됐다.   손 회장은 30일 오후 6시 현대호텔에서 이업종 경포회 창립총회 석상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고향 경주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맡은 업은 다르지만 마음만은 함께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현재 천북산업단지에서 (주)TKD를 경영해 오고 있는 손 회장은 “20여 년간 중소기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경험과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인은 향토발전의 주역으로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책임감을 통찰하고 기업이 상생하면서 신제품, 신기술 공동개발과 경영분야 등 정보교환을 통하여 무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차원의 취지로 본회를 창립하게 됐다” 고 밝혔다.   지역봉사단체인 청년회와 라이온스클럽회장 두루 거친 손 회장은 평소 지역민 고용과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온 신망 있는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경포 이업종 교류회는 경주, 포항의 금융, 언론, 기업인, 법조인 등 각층 50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 참여할 의지를 다져 타 지역 상공인의 귀감이 되어 향토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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