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이영태)에서는 투병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576만원을 전달하고,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근무지로 돌아 오도록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경장은 지난 1990년 7월 28일자 순경공체로 임문하여 지구대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성품이 온화하여 동료들간에 우애가 돈독했을 뿐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신망이 투터웠으며, 가족으로는 처와 1남2녀가 성건동 소재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