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증희’ 만장일치로 회장 추대     수정회(회장 손흥호·사진 좌)는 2006년 회장배 및 납회를 11월 16일 경기도 곤지암 소재 중부C.C에서 가졌다. 경주중·고등학교 중23회·고14회 부터 중26·고17회 4개기수의 동문들을 주축으로 96년 결성된 수정회는 금년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매월 회원 친선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건강과 친목을 넘어 경주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지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증희(제일케미칼 회장·사진 우)을 만장일치로 제 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역대 회장으로 초대 회장 이강우(세한 아미텍 회장), 2대 정의권(동일산업 대표), 3대 박인호(대봉지관 대표), 4대 이증희(제일케미칼 회장), 5대 손흥호(대경지관 대표)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모임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친목도모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서 가장 모범적인 동문모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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