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천북향우회 임원회의     재경천북향우회(회장 김진태·사진 좌)는 지난 20일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한 ‘수라간’에서 총무 유병석의 사회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손무수(우전화학 대표), 김증환, 이종수, 최두식(두명건설 대표·사진 우), 이종능(지산도천방), 손주락, 이승현, 손은희, 이종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선후배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재경천북향우회가 많이 활성화됐으며, 어느정도 기틀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회장직을 그만두고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2006년 송년회건, 정기총회건, 차기 회장 및 임원단 선출에 대하여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하면서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결과 2006년 송년회 행사는 내년 신년하례회와 같이 하기로 결정한 후 2007년 1월 중순경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최두식(두명건설 대표)을 만장일치로 추대를 했으며, 내년 정기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하기로 했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최두식 대표는 천북면 갈곡리에서 태어나 울산공대를 졸업한 후 1995년에 건설업체를 창업하여 현재 종합전문건설사를 경영하고 있다.   서울=하정훈 부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