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경주시에서는 산림자원의 보호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내년 5월 15일 까지 설치 운영되는 대책본부는 시와 읍면동 21개소에 설치하며 산불발생시 인력동원 및 즉각 조치 할 수 있는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공중진화 능력을 확충, 초등진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밤비바켓 2천500리터(약12드럼)의 산불진화용 헬기를 임차, 배치하고 산불감시탑 33개소 운영과 산불감시원 240명을 배치하여 산불의 조기발견 및 신고체계를 강화했다.   또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비상대기 시키고 입산통제구역을 지정 고시, 지난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국가지정문화재인 경주남산 5개 등산로를 포함 10개소 28km를 폐쇄하기로 했으며 벽도산 등 2개소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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