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총회 정기총회 개최     재경경주향우회 전, 현직 총무단 모임인 경총회(회장 김병태)는 지난 10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밥상머리식당에서 임만혁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영철, 최인환, 김덕립, 정용웅, 정진현, 최영숙, 오기석, 박동일, 홍두표, 하정훈 전, 현직총무들이 참석하였다. 김병태 회장은 “앞으로 더 도약하고 정착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으니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재경경총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재경향우회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영철 전 재경경총회 회장은 “각 지역향우회의 실무를 담당하는 전, 현직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향우회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지역향우회의 발전과 재경경주향우회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했다.임만혁 총무는 재경경주향우회의 전체명부를 발간하기 위해 각 지역향우들의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으므로 각 지역향우회 총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경주방송 백승관 사장이 참석하여 경총회 회원들에게 선물 및 만찬을 스폰서해 줬다.   서울=이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