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은 자신이 만든다
경주시보건소 지난달 29일~다음달 1일 까지 보건교육장 ‘비만탈출 전통음식 전시회’를 열리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식생활의 변화와 과잉 영양섭취로 인한 성인병의 증가를 적절한 영양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영양식단(slow food)전시회는 비만, 고혈압 당뇨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식단전시회는 비만탈출 전통음식(slow food)으로 슬로건으로 부산 영산대 약선학과 차현정 교수와 신라역사문화음식연구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더욱 알차게 꾸며 소아비만 아동 부모들이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