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의 지구대 현장체험
경주경찰서(서장 이영태)는 지난 9일 제5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시내권 역전지구대 등 4개 지구대에서 112순찰차 근무 등 현장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구대 현장체험은 112순찰차에 탑승하여 우범지역 순찰실시, 지구대 사무실에서 범죄신고 접수 및 지역순찰중인 경찰관에게 무전연락을 하는 등 직접 민원접수 및 처리를 하면서 경찰의 업무를 체험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시민경찰로써 현장중심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민·경협력 치안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