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가 주최하는 `2001 Q광고 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경주 불국사 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프로와 아마추어`라는 주제로 최근 국제 광고제에 출품된 프로들의 작품과 학교에서 실습 제작하면서 제작한 학생들의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 대학 윤석태 교수의 `광고 30주년 기념작품`과 `칸느/클레오 국제 광고제` 수상작들의 시사회와 강연회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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