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제 23회 경북창작미술협회전이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렸다. (기간 11월 2일~11월 8일)지난 2일 오후 5시 경북창작미술협회 관계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경북창작미술협회(회장 최용석)는 1983년에 창립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70여명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44명의 회원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었다.
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 등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특히 장소가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인 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미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출품한 작가를 소개하면 강위국, 강효경, 곽유식, 김동삼, 김량, 김복희, 박선영, 박수미, 신영순, 양군익, 유영희, 이기원, 이옥희, 이재점, 최대복, 김경수, 김계영, 김동선, 김영림, 김은정, 김장곤, 김정자, 박미희, 박선유, 박룡, 박진우, 손승애, 신순정, 이경숙, 이혜영, 최영달, 최정화, 최한규, 김영찬, 윤형진, 장용호, 정광화, 서무성, 이복우, 김성수, 최용석, 최진식, 최훈식, 이명호미술가 등이다.
황명강 기자<hmg0456@gj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