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타리클럽, 무료 한방·이미용·영정사진제작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희상)은 지난 5일 자매마을인 신평2리 마을회관에서 신평리 거주 65세이상 1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평2리와 자매마을 맺고 있는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티끌기능봉사회,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학생 등 90여명과 함께 무료한방진료와 영정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기화제약협찬으로 한약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생 및 티끌기능봉사회가 참여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희상 회장은 "이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지기를 마을 어르신과 약속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