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경주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천일)가 주최·주관한 “제11회 국민생활체육경주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대회”가 지난 4일 오전 10시 황성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번째로 개최한 이 대회에는 김경술 부시장과 최학철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생활체육관계자 및 게이트볼 동호인 28개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 링크전을 걸쳐 14개팀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펼친 결과 우승은 외동3조가 거두었고 준우승 황성4조, 3위 외동1조, 장려상은 황성1조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