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문화콘텐츠학부 황원철 군     위덕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재학생들이 지난 21일 포항 해맞이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해양문학 전국제전 대학부 시부분에서 대상 외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상과를 거뒀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 중앙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이 후원하여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이번 해양문학 전국제전에는 대상을 수상한 황원철(문화콘텐츠학부 3학년)군은 “글 쓰는 것이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체계적으로 쉽게 글쓰기에 다가가게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채종한 지도교수(문화콘텐츠학부 학부장)는 “유적지 및 문화재가 풍부한 지역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장 답사를 통해 보다 사실적이고 내용의 깊이를 더하고자 한 교육의 결과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위덕대 문화콘텐츠학부는 지난 2004년에도 KBS에서 주최한 대학생 논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번 제전 수상자는 대상 황원철(3년), 특별상 박천익(2년), 강병우(2년), 차상 배형택(2년), 하상 김영수(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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