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지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심정으로”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이더라도 아픈 사람보다는 건강한 사람이 훨씬 잘 먹을 수가 있다. 병이 깊어진 사람은 소화와 흡수를 비롯한 모든 신체기능이 더 떨어져 있기 때문에 먹기 싫은 음식을 참고 먹는 힘도 훨씬 모자라게 마련이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마음만 고쳐먹으면 얼마든지 쉽게 먹을 수가 있다.(신체에 별 무리 없이도)   병이 깊어진 사람은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그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다급한 마음에 살기 위해서 먹지 좋아서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몸이 조금 좋아지면 다시 음식을 가리기 시작하고 다시 병을 얻고 하는 악순환을 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본다.   한 나라에서 평상시 군대를 키워두는 목적은 침략은 당하고 난 다음에 군대를 키우면 이미 때가 늦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듯이 지금 불편하고 맛이 없는 야채이더라도 내 몸을 지키는 군대(자연치유력)를 미리 키워둔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좋다. 그래서 같은 음식도 자꾸 먹으면 습관이 되어 잘 먹을 수가 있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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