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작목회 공동포장수확행사 가져
최근 쌀생산량 증대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산업이 매우 어려워짐에 따라 수입쌀과의 경쟁에서 경주쌀의 우수성을 지켜 나가고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에 나섰다.
경주시 현곡면 쌀작목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NPGC, 대지원, 유기 게르마늄, 아름드리 사용으로 공동과제포 기능성 쌀생산 단지를 운영 공동포장 수확을 하고 있다.
현곡면 쌀작목회장 정호연외 회원65명은 현곡면 나원들1.5ha에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생산시범단지를 설치 내년도엔 12농가 6.1ha를 확대추진 전국 최고의 미질과 밥맛이 좋은쌀을 생산가공 판매 한다는 계획아래 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 기능성 쌀생산 핵심기술 교육 및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6월 1일부터 5일 모내기를 마무리 하고 지난 8월24일 중간평가회를 가졌으며 이달 2일 현곡면 나원리 소재 현장에서 공동포장 수확행사를 실시했다.
현곡면 작목반은 “최고급 쌀을 생산하여 대도시 일반 유통업체에 20kg 단위의 440포를 생산 소포장으로 출하할 계획으로 소비자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쌀 생산 기술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를 정립하여 인근 농업인에게 확대함으로써 경주 쌀의 이미지 향상과 농업인 소득 방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