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재, 박석수, 박순배, 이옥주, 정의훈, 이진욱씨 팀 우승
안강테니스연합회장배(회장 최재철) 타기 테니스 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최학철 시의회의장, 이만우시의원, 이기락 안맥회 회장, 김정택 안강읍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안강테니스연합회장배 대회는 안강의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음이 알려졌다.
3복식 15개조로 편성되어 실력을 겨룬 회원들. 어스름이 내릴 무렵에야 승부가 가려졌다. 우승팀은 8조로 이강재, 박석수, 박순배, 이옥주, 정의훈, 이진욱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