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개 리·동 9만34ha 입산통제구역
경주시는 산불예방 및 자연환경보존과 산림보호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임산통제 구역 및 등산로 개방과 폐쇄 구간을 지정 고시했다.
시가 이번에 고시한 입산통제구역 고시 내역을 보면 감포읍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173개 리·동 3만8천718필지 9만34ha이다.시는 또 등산로 총 23개소 중 산불발생 위험지구 등산로인
▲건천 방내 버스정류장↔단석산 ▲서면 천촌↔주사암 ▲추령휴게소↔토함산 ▲마동 탑골마을↔토함산 ▲내남면 노곡↔백운암 고위산 ▲내남 용장골↔은적골 고위산 ▲삼불사 입구↔상선암 고위산 ▲탑골 장창지 전망대↔통일전 전망대 ▲황룡 시부걸↔토함산 등 10개소에 대해서는 입산통제기간 중 완전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건천송선 주사암 등산로를 비롯한 외동녹동 치술령 원녹동과 서악서원 미륵봉, 내남 용장골 관음사 고위산 등 4새소는 개방하되 산불위험 경보 및 건조주의보 발령시 폐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