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 온배수 이용한 양식기술 세미나
지난달 31일 월성원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국해양연구원 이순길박사가 원전 온배수 증기폐열을 이용한 양식기술 보급과 수산생물 양식을 주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어민들은 해양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이를 반대해 난항이 예상된다.
3면 화생방 재난 속수무책
미국의 대테러 전쟁의 여파로 탄저균 공포가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원전을 이전한 경주는 이같은 화생방 전에 대비한 방독면 보급율이 겨우 3.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는 화학전 또는 화생방전과 원전 방사선 누출시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면 선덕여고 자원봉사 대상 차지
전국 최초로 열린 고고생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경주 선덕여고자원봉사단이 대상을 받아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6면 아름다운 형제애
간암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형에게 선뜻 간을 제공해 생명을 구한 에틋한 형제애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들 4형제는 모두가 현직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7면 폐가구 무단투기 늘어
석장동 동국대 맞은편 산기슭에 침대와 시트 등 폐가구가 마구 잡이로 버려지고 있으나 경주시는 뒷짐만 지고 있다. 환경보존 정책 말로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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