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인형극단(단장 조미화)의 ‘인형극-꿀벌의 모험’이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돼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꿀벌의 하루’는 꿀벌 가족의 하루 새벽 일찍 일하러 간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세상을 여러 가지 힘든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슬기롭게 해쳐 나가는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만든 구연동화 인형극으로 꾸며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