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고 경주지역을 대표 하는 상품은 없다.     경주시가 행사기간 동안 실내체육관 앞에 무대와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민속문화 한마당이 누구를 위한 곳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일부 판매부스는 3일간의 행사를 다 채우지 못하고 철수를 하는가 하면 경주의 특성을 관광객들이 잘 알 수 있는 판매부스는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지적이다.   시민들은 “수 천 만원을 들어 만들어 놓은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체험보다 상품판매에 열을 올리는 인상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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