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한 국악인, 관객적어 아쉬움
신라문화제 기간 중인 13일, 14일 양일에 걸쳐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전국국악대제전이 펼쳐졌다.
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여 제24회에 이르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여러 분야의 공연이 다양한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 여겨지는 점이 있다면 어떤 연유에서든 최선을 다해 공연을 보여주는 국악인들에 비해 관객이 너무 적었음을 꼽는다.
무대와 객석의 어울림이 뜨거워야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