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 황인동사장       시집 `비는 아직 통화중` 출판기념회   10월 21일 내남 출신 황인동시인(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의 두 번째 시집 `비는 아직 통화중` 출판기념회가 청도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시집 출판기념회라기 보다는 감동적인 가을 음악회였다. 이의근 전경상북도지사 내외, 최윤섭 전경상북도기획실장 내외, 정종기국장내외, 청도군수, 청도군의회 의장, 신달자시인, 박곤걸시인, 서정윤시인, 남석회 회원들을 비롯한 각계 각처의 지인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 황인동시인이 사회를 직접 맡아 새로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수준급인 여러 쟝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한 덕분에 참석한 이들은 시와 음악의 감동을 가득 안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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