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은 지난 16일 오후 1시 본사 회의실에서 웹사이트 개편에 따른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변화하는 독자들의 취향과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웹사이트 업그레이드와 이에 따른 사이트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이트 운영에 관해 교육했다.     경주신문 인터넷방송은 이번 웹사이트 개편으로 원활한 사이트 운영을 위한 독자서버 구축, 다양한 콘텐츠 탑재, 디자인 변화, 독자 프로그램 관리 등 종전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웹사이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 웹사이트 개편은 기존 임대서버를 사용하는 관계로 독자적인 프로그램 탑재나 운영이 어려워 변화하는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본사내 인터넷사업부를 발족해 독자서버 구축, 독자관리프로그램, 콘텐츠 및 부가서비스 등을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향후 경주신문 인터넷사업국은 이번에 독자개발에 성공한 웹사이트운영 프로그램을 지역언론사를 대상으로 납품에 나서 공통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였던 웹사이트와 독자관리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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