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르고, 쾌적한 역사 문화도시 자연환경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그린 경주21 협의회는 “쾌적한 경주 만들기”를 주제로 23일 오후 2시 경주시영상회의실에서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경주 지역 발전과 환경 보존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 단체·경주시 언론사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연구 모임인 ‘그린 경주21 협의회가 주최한다. 세미나가 열리게 된 배경은 1991년 브라질 리우 UN 환경 회의에서 채택된 의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 주제 발표 에서는 ▲안명균(경기도 의제21 위원장) “지방 의제 21”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 윤여창(푸른희망군포21위원장) “푸른 군포21” 사례 ▲정종현(그린 경주21 사무국장)”그린21활성화” 방안 정책과 성공 사례를 듣게 된다. 2부에서는 이호춘(경주YMCA사무총장).이성주(경주신문 부국장).김문호(경주시 환경보호 과장).김정일(경주지방자치개혁센타 운영 위원)의 토론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인간과 환경을 위하는 그린21의 활성화 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김종오 기자<62kj@g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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