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신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과 임진출 의원의 의정활동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 경실련이 제16대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국회 상임위 활동 평가에서 문화관광위 소속 김일윤 의원은 2백48점을 받아 다소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정무위원회 소속인 임진출의원은 보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실련이 이번 16대 국회의원 평가는 의원들의 출석횟수, 일괄질의, 일문일답, 보고횟수, 내용평가, 주요직책수행, 입법발의 등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