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중추절을 즈음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미담사례가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2006년 10월 4일 성동시장 “사랑나눔회”(회장 조상래)에서는 우리주변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경주시 성동동 399-41 김태우외 21세대에게 백미30KG 22포대와 라면22박스 각세대당 5만원씩 전달 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지원을 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도 하였으며, 2006년 10월 2일에도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도 관내 어려운이웃 10세대에게 백미20KG 10포대를 전달하여 정감있는 명
절을 지낼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권오정 성동동장은 두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 이웃사랑의 실천은 우리동을 따뜻하고 인정미 넘치는 동을 만드는데 큰계기가 될것으로 본다며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